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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IT쇼 - 관람 후기 및 주요 기업 소개

화제의 2026 월드it쇼 전시회 후기를 전합니다. 행동하는 '피지컬 AI' 트렌드를 중심으로 SKT, KT, 마음AI 등 주요 참가 기업의 혁신 기술과 전시 후기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Apr 22, 2026
2026 월드IT쇼 - 관람 후기 및 주요 기업 소개
Contents
2026 월드IT쇼, 올해의 주인공은 피지컬 AIWorld IT Show 2026에서 만난 피지컬 AI 기업 TOP 5① SK텔레콤 —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AI의 모든 것② KT - 산업별 AX 서비스와 6G의 미래③ 롯데이노베이트 -피지컬 AI와 에이전트 AI가 한 데 묶인 종합 플랫폼④ 마음AI — 4족 보행 ‘진도’ 로봇이 지키는 국내 대표 피지컬 AI⑤ 대동 - 농업을 책임지는 AI 트랙터그 외 둘러보면 좋은 기업 전시관1. AI & Digital Intelligence — 라벨리온, 퓨리오사 AI2. Immersive Spatial Tech — 가우디오랩3. Smart Life & Data Tech — 에이닷큐어

2026 월드IT쇼, 올해의 주인공은 피지컬 AI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IT 전시회 ‘2026 월드 IT 쇼’가 개최되고 있어요. 올해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460개사, 1,400부스가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피지컬 AI는 로봇·자율시스템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해 일상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으로,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생성형 AI를 이을 차세대 기술로 점찍으며 급부상한 산업이에요. 실제로 연평균 약 40%의 성장률을 보이는 등 생성형 AI 이후 자본이 가장 빠르게 몰리는 영역이 되었어요.

2026 월드it쇼 전시회 전경
2026 월드it쇼 전시회 전경

올해 월드IT쇼도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AI, 현실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피지컬 AI 기업을 집중적으로 조명했어요.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주요 기업들과 산업별 최신 기술 현황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World IT Show 2026에서 만난 피지컬 AI 기업 TOP 5

① SK텔레콤 —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AI의 모든 것

SK텔레콤은 총 5개 존으로 나누어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의 풀스택(Full Stack) AI를 공개했어요. 네트워크 AI → AI 데이터센터(DC) → AI 모델 → 에이전트 AI → 피지컬 AI까지 이어지는 AI의 전 영역을 선보였는데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A.X K1'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소버린 AI'의 대표 주자로서, 매개변수 500B(5,000억 개)가 적용된 규모의 초거대 AI 모델이라고 해요.

2026 월드IT쇼 - SKT 부스
SKT의 AI 모델 - A.X K1
SKT 6G 전시 모습

② KT - 산업별 AX 서비스와 6G의 미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KT는 'AX(AI 전환)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선보였어요. 자체 개발한 AI 모델 '믿음 K Pro'를 비롯해,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받은 것은 KT의 로봇 통합 플랫폼인 'K-RaaS(Robot as a Service)'였어요. K-RaaS는 각기 다른 제조사의 로봇들을 하나의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들이 로봇 도입 시 겪는 기술 파편화를 해결해 준다고 해요.

배송, 순찰, 안내 등 다양한 이기종 로봇들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협업하는 모습은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단일 피지컬 AI 기기들의 우수성이 거대한 서비스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2026 월드IT쇼 - KT 부스 전경
KT의 K-RaaS
KT RaaS 시연

③ 롯데이노베이트 -피지컬 AI와 에이전트 AI가 한 데 묶인 종합 플랫폼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롯데월드타워 계단 오르기 행사에 휴머노이드 로봇 로이(Roy)를 투입해 큰 화제가 된 기업이에요.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마라톤에서 로봇이 현장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요. 월드 IT 쇼 행사장에서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로이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한편, ‘아이멤버(Aimember)’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통합 AI 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피지컬 AI부터 산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로봇 로이를 비롯해 비즈니스용 AI 에이전트 '워크(Work)', 노코드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온플로우(OnFlow)', 개발자용 플랫폼 '데브(Dev)', 서비스 개발 통합관리 '런처(Launcher)' 등 5개의 종합 AI 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2026 월드IT쇼 - 롯데 이노베이트 부스 전경
롯데이노베이터의 로봇 로이(Roy)

④ 마음AI — 4족 보행 ‘진도’ 로봇이 지키는 국내 대표 피지컬 AI

국내 대표 피지컬 AI 기업 마음AI는 피지컬 AI를 위한 핵심 기술과 실물 로봇으로 전시장을 채웠어요. 대표 제품 ‘진도봇’은 4족 보행 로봇 플랫폼으로서 시설 경비, 산업 현장, 특수 임무, 무인 주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요. 카메라로 사람과 사물을 인식해 상황을 판단하고, 스피커를 통해 의사소통할 수 있어요. 특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로봇에 내장된 기능을 전환·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데이터 수집-학습-추론-행동으로 이어지는 피지컬 AI의 구조를 이해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었어요.

⑤ 대동 - 농업을 책임지는 AI 트랙터

대동은 AI와 로보틱스 기반의 미래 농업 기업이에요.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지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앱 하나만 있으면 알아서 농사짓는 AI 트랙터로, 농경지 입구에서 버튼만 누르면 설정 없이 무인 작업을 시작한다고 해요. 앱 하나로 여러 대를 동시 제어할 수 있어 미숙련자도 인건비 부담 없이 고품질 농사가 가능하고요. 농업의 경우 조명·날씨·지형 등 공장보다 많은 변수를 가진 야외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설계가 까다롭다는데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으리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요.


그 외 둘러보면 좋은 기업 전시관

월드 IT 쇼 2026은 크게 4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피지컬 AI를 집중 조명하는 Robotics&Intelligent Mobility 외에도 다양한 테마를 만날 수 있는데요. 아래 테마별 대표 기업을 추려 보았어요. 기술의 흐름과 최신 동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아래 기업들도 함께 둘러보는 걸 추천해요.

1. AI & Digital Intelligence — 라벨리온, 퓨리오사 AI

피지컬 AI 로봇이 아무리 정교해도, 그 안에서 생각을 돌릴 칩과 모델이 없다면 움직일 수 없어요. 대표적인 국산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퓨리오사 AI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는데요. 두 기업 모두 엔비디아 중심의 글로벌 생태계에 대항할 차세대 국산 칩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고성능·고효율의 추론 전용 AI 칩으로 전력 대비 성능과 비용·효율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아요.

2. Immersive Spatial Tech — 가우디오랩

피지컬 AI가 우리의 몸과 행동을 대신한다면, 가우디오랩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오감' 중 하나인 청각을 얼마나 정교하게 다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기업이에요. 대사, 음악, 효과음을 고해상도로 분리하는 AI 오디오 기술을 통해 K-콘텐츠 수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배경음악 저작권 문제를 해결해요. 기존 곡과 유사하면서도 저작권 문제가 없는 곡을 AI가 추천·교체하고 큐시트까지 자동 생성해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고 해요.

2026 월드IT쇼 - 가우디오랩
2026 월드IT쇼 - 가우디오랩

 

3. Smart Life & Data Tech — 에이닷큐어

에이닷큐어(A.CURE)는 목소리 분석을 통해 심부전을 예측하는 헬스케어 AI 기업이에요. 이번 월드 IT 쇼 2026에서 가장 주목받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하나예요. 폐에 물이 차는 폐울혈 상태에 따라 목소리의 미세한 떨림과 주파수가 변한다는 점에 착안해, 환자의 목소리만으로 심부전의 중증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소개했어요. AI가 심부전 상태를 '정상-회복-중증' 3단계로 분류해 질병의 발생부터 회복까지의 전 주기를 케어해줘요. 고가의 의료 장비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심장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서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2026 월드IT쇼 - 에이닷큐어
2026 월드IT쇼 - 에이닷큐어

지금까지 2026 월드IT쇼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과 기술 동향을 함께 살펴보았어요.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을 꼽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이 디지털 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 세계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오늘 우리가 목격한 '행동하는 AI'들이 우리 일상을 얼마나 더 역동적으로 바꿔놓을지, 기대를 한가득 심어주는 시간이었어요. 오늘 소개한 기술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이 순간을 우리 모두 즐겁게 맞이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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